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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간다면 창부캠 들을 것인가?

'아니요'

 

라는 말을 할 수가 없을 만큼 나는 큰 성장과 성과를 이루었다.

 

짧은 시간 이룬 성장과 성과를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밑줄에는 링크가 걸려있습니다.)

 

- 나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방어시스템, 망각시스템, 장단기 환경세팅)

 

- 창업을 재정의했다.
(거의 리스크 없이 할 수 있으며, 메이킹이 아닌 가설 검증 과정이다.)

 

- 환경의 중요성을 다시 느꼈다.
(같은 목표를 가진 사람들과 앞을 보며 달려가고, 과제 리뷰, 블로그 챌린지 등을 통해 예습복습을 통한 누적된 성장 경험)

 

- 창업을 위한 타이탄의 도구를 배웠다.
(홈페이지 제작, 피그마 협업툴 활용, 심플하지만 일러스트 로고제작, 카피라이팅 등 바로 적용)

 

- 총 35만 원 매출을 일으켰다.
(0원이라도 받아보는 것의 소중함을 깨달음, 비록 환불을 해줄지라도!!!)

 

- 무자본창업 관련 블로그를 키울 수 있었다.
(블로그 과제가 나에게는 미래 무자본창업 수업을 팔 수 있는 교안으로 보였음)

 

- 글쓰기 실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했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을, 내 방식으로 전달하던 블로그카피라이팅 내용들을 반영하여 글을 이끌어 가려함)

 

-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시간이 걸릴 수 있지만 창업하여 성장시키는 현실가능한 한 가지 방법을 알게 되었다는 자신감 장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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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아서 다 적을 수가 없다. ^^


창업이라는 꿈(?)을 가지고 살아가던 나에게 직장은 미래 창업을 위해 돈을 받으며 배우는 공간이었다.

4번째 B2B 스타트업에서 직장 생활을 하며 창업을 너무 거창하게만 생각했던 것 같다.

 

항상 장기재생, 건설현장 디지털화와 같이 거대한 비전이 있어야 하고, 큰 투자를 받아야 영위할 수 있으며 리스크가 큰 것이 사업이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내가 원했던 사업이 무자본창업 또는 지식창업이라는 부류에 속하며,

내가 원했던 방향은 라이프해킹스쿨 이한별 대표님과 같이 투자 없이 먼저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있는 사업 시스템을 세팅하는 것임을 깨달았다.

 

계속 사업을 하고, 키워 나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투자에도 눈을 돌릴 수 있다.

하지만 자본주의를 살아가는 이상 먼저 나의 행복의 총량을 최대화하기 위해 난 경제적 자유를 선택할 것이다. 

 

회사에서 배우지 못했던 타이탄의 도구들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와

지속적으로 행할 수 있는 환경(시스템)을 만들어주신 라이프해킹스쿨 이한별 대표님과 상훈 매니저님, 연홍 매니저님, 세경 매니저님께 감사를 전합니다.

 

하루하루 바쁠 테지만 함께 팀과제를 달성하고 서로 밀고 당기며 도와줬던

우리 9팀 김연지님, 이민지님, 박용하님, 신동선님께도 특별히 감사합니다. 

덕분에 12기가 열릴 수 있었고, 함께 앞으로 달려가며 블로그에 댓글도 달아주시고 카페에서도 소통해 주셨던 12기 모두 너무 고맙습니다.
모두 2023년 어엿하게 성장하여 서로 도우며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존재로서 계속 함께 하길 기대하겠습니다.